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스 아미 나이프 (문단 편집) === 91mm === 캠퍼, 하이커, 헌츠맨 등 [[빅토리녹스]]를 먹여살리는 [[베스트셀러]]들이 포진한 가장 보편적인 라인업. 물론 악명높은 스위스챔프도 이 라인업이다. [[파일:빅토리녹스 스파르탄.jpg|width=450]] * [[스파르탄]]: 큰 칼과 작은 칼, 캔따개와 병따개 2레이어, 등쪽에 바느질 구멍이 있는 송곳과 코르크따개, 핸들에 이쑤시개와 핀셋을 갖춘 구성. 캠퍼 모델에서 톱이 없는 2레이어로 보면 쉽다. 91mm 계열 모델에서 가장 표준에 가까우며 실제로 과거에 스탠다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1897년에 제작된 Officer's Knife를 계승한 모델로, 1890년에 만들어진 Soldier와 더불어 빅토리녹스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스위스군에 납품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스위스군 장교들이 사비를 들여 샀다고 한다. 또한 현존하는 91mm 계열 모델의 모태라고도 할 수 있겠다. 스파르탄 PS라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만 나오는 파생형이 있는데 금속파트가 거무스름하게 처리되어있다. 국내 공식 딜러샵에는 이것이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정작 빅토리녹스 사이트에는 "limited"라는 단어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한국 한정 한정판-- [[파일:빅토리녹스 팅커.jpg|width=450]] * 팅커: 스파르탄에서 코르크따개를 빼고 필립스 십자드라이버로 대체한것. 가위와 다용도 고리를 추가한 슈퍼팅커, 슈퍼팅커에 플라이어를 추가한 디럭스팅커도 있다. 84mm로 미니팅커가 나오는 등 국제적인 인기에 비해 유독 한국에서만 인지도가 떨어지는 모델. 스파르탄과 함께 [[맥가이버]]가 자주 사용한 모델이다.[[https://www.macgyveronline.com/macgyververse/equipmenttech/saks-used-in-each-episode|##]] 특히 슈퍼팅커는 가위가 있고 코르크따개가 없는 조건에서는 일반적으로 구매가능한 91mm중 가장 작고 가벼운 구성[* 영국 한정으로 Duke of Edinburgh에디션이라는 2레이어 모델이 나온다. 컴팩트에서 코르크따개를 십자드라이버로 대체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는 큰칼도 안전팁이고 조금 구성이 다르긴하다.]인데, 코르크따개가 싫은데도 슈퍼팅커는 있는지도 몰라서 나머지 구성만보고 클라이머를 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디럭스팅커는 가위와 플라이어를 모두 가진 것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구성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굳이 톱이나 줄이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두껍고 무거운 크래프트맨[* 디럭스팅커에 나무톱, 줄, 끌, 플라이어, 일자드라이버 하나가 추가된 구성. [[우주비행사]]각인을 넣어 [[우주비행사|애스트로넛]]이란 이름으로 [[NASA]]에 납품되기도 하였다. [[https://www.sakwiki.com/tiki-index.php?page=Craftsman|#]] 현재는 단종.]이나 핸디맨[* 크래프트맨에서 십자드라이버가 코르크따개로 대체된 구성.]을 사는 경우가 많다. [[파일:빅토리녹스 캠퍼.jpg|width=450]] * 캠퍼: 스파르탄에 나무 톱을 추가한 3레이어 구성. 빅녹 하면 딱 떠오르는 거의 표준형 모델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91mm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볼륨모델. [[파일:빅토리녹스 하이커.jpg|width=450]] * 하이커: 코르크 따개 대신에 필립스 드라이버를 넣은 것을 제외하면 캠퍼와 같은 구성. 우리나라 같이 코르크따개가 쓸모 없는 지역에서 캠퍼보다 더 인기. [[파일:빅토리녹스 헌츠맨.jpg|width=450]] * 헌츠맨: 캠퍼에다 가위, 등쪽에 다용도 훅을 추가한 4레이어 모델. 91mm 베스트셀러중 하나. 보통 여기까지가 실용성을 갖춘 모델의 마지노선으로 간주되며, 여기서 툴이 더 늘어날 경우 그립감과 중량, 난잡한 툴 구성으로 인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이 모델에서 코르크따개를 십자 드라이버로 바꾼 '필드마스터'도 국내에서 판매중. [[파일:빅토리녹스 클라이머.jpg|width=450]] * 클라이머: 헌츠맨에서 톱을 뺀 3레이어 모델. (또는 캠퍼에서 톱 대신 가위 넣고 등에 다용도 훅 추가한 모델.) 트래블러나 보이저는 클라이머에 전자 시계 따위의 기능이 달린 껍데기로 바꾼 모델이다. 역시 베스트셀러중 하나. 이 모델에서 와인따개가 십자드라이버로 변경된 구성을 한 모델이 바로 슈퍼팅커. 하지만 어째서인지 팅커 시리즈[* 팅커, 슈퍼팅커, 디럭스팅커, 미니팅커.]는 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반면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인지도가 떨어지는 탓에 굳이 와인따개가 필요 없음에도 클라이머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파일:빅토리녹스 콤팩트.jpg|width=450]] * 콤팩트: 큰 칼과 콤보 툴(캔따개, 병따개, 일자 드라이버, 전선 피복 벗기개 겸용), 가위의 2레이어, 등쪽에 코르크따개와 안경테용 소형 드라이버, 다용도 훅, 손잡이에 이쑤시개와 핀셋과 스트레이트 핀과 탈착식 볼펜으로 된 구성. 91mm중 가위를 포함한 조건에서 가장 얇은 모델이다. 원래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다가 한 까페에서 공구를 한것을 계기로 상시판매가 이뤄지고는 있는데 구성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다. 판매량이 적어서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파일:빅토리녹스 익스플로러.jpg|width=450]] * 익스플로러: 큰 칼과 작은 칼, 가위, 필립스 십자드라이버와 돋보기, 캔따개와 병따개의 4레이어, 등쪽에 바느질구멍 포함 송곳과 코르크따개와 다용도 훅, 손잡이에 이쑤시개와 핀셋 장착. 돋보기 장착 모델 중 제일 작은 편에 들어간다. 또한 본체에 단독 장착된 십자 드라이버도 평이 좋다. 익스플로러 플러스 모델은 안경용 미니 드라이버와 스트레이트 핀, 볼펜이 추가된다. [[파일:빅토리녹스 스위스챔프.jpg|width=450]] * 스위스챔프: 웬만한 툴이란 툴은 다 붙여놓은 듯한 모델. 스위스챔프 모델은 미국드라마 '맥가이버'의 주인공이 사용했던 모델로 유명하다. 당시 빅녹의 91mm 오리지널 라인업 중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스위스챔프 한 자루면 비행기도 분해조립도 할 수 있다는 농담이 퍼지기도 했다. 기본형은 8레이어 구성이지만 스위스챔프 XL, XLT, XXLT, XAVT같이 스위스챔프에 기능을 추가한 파생된 상위 모델이 몇 개 있으며 점점 두꺼워진다. 두껍고 무거워서 주머니에 넣고 휴대하기는 불편한 감이 있다. 레이어가 많은 만큼 사이즈도 두꺼워져서 휴대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별매하는 벨트 파우치나 벨트 클립을 이용하면 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한편에서는 스위스챔프를 실사용품이 아닌 관상용으로 분류하는 수집가들도 다소 있다. 그런데 사실 스위스챔프 기본형을 실사용 해보면 두께가 적당해서 쥐기 편해 더 안정적으로 톱질, 칼질등이 가능하다. 물론 스위스챔프 XL부터는 너무 두꺼워져서 실사용에는 부적합하고 사실상 수집용 모델이다. 특히 진정한 끝판왕인 스위스챔프 XXLT나 XAVT까지 가면 두께만 60mm가 넘어서 실사용이 매우 힘든 수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